2023.10 ~ 2024.2/it자격증

리눅스마스터2급 12-09(토), 네트워크 관리사2급 12-16(토) 시험끝

머석 2023. 12. 19. 19:14

둘 다 준비기간이 짧았기때문에 하나하나 꼭꼭 씹어가며 이해하진 못했지만 기초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었다.
 
db과제와 aws수업을 진행하며 시험을 준비했던 것이기에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1 리눅스는 '이것이 rocky리눅스다' 와 기출 3개년치 공부를 했고 (기간 10일)
네트워크 관리사는  '그림으로 공부하는 tcp/ip구조'와 필기시험 기출 1개년치를 공부했다. (기간 6일)
 
둘 다 네트워크, 리눅스 관련한 문제들이 겹쳐나와 다행이었다.
 
이것이 리눅스다 책을 공부할 때는 이론과 명령어위주로 진행했다.
기출을 풀어봤다.
vi제작자를 외우게 시킨다던지.. emacs, vim제작자로 꺽어서 빈틈을 노리는 문제도존재. 출제의도를 모르겠는 이상한 문제들 다수있음.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용어나 명령어 디렉토리 이름 등 나오면 구글링해서 공부했다. 한회한회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단단하게 다져가니 3회분쯤 푸니까 합격하겠다 싶었다.
 
2 네트워크관리사가 복병이었다.
회차마다 난이도가 들쭉날쭉이었다. (물론 이것도 기출만봐도 필기합격 가능.)
이론서를 정독하고 문제를 푸니

리눅스 시험공부와 이론서만으로도 합격점수는 충분하긴 했다.
 
리눅스시험과는 다르게 이걸 왜알아야하지 싶은 문제는 거의 없었다.
그래도 하나 기억나는건 라우팅프로토콜에서 osfp의 state-link방식을 고안한사람인가 하는 작자의 이름으로 보기를 바꿔놓은 게 있었는데. 이런 건 그냥 포기했다. (킬러문항들이 몇 개 있는데 기출패턴이 정해져있다.)
 
2.1 네관사 실기
처음에는 필기보다 실기가 걱정이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제대로 된 정보가 거의 없었고....
친구의 도움을 빌려 랜툴을 지원받아 랜선 만드는 작업을 배웠다.
윈도우설정과 라우팅도 도움을 받았다. 난이도는 쉬움.
(icqa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에뮬레이터와 라우터 예제한번씩 해보았다. 난이도 쉬움.)
 
3. 끝난 후
다음 시험은 aws다 리눅스 네관사때 느낀 점이 실습이 너무 부족했던 측면이있어서 기출말고 실습에 치중해서 공부하려한다.
그리고 최대한 개념을 쪼개서 기출풀이를 하려고한다. 작은 개념 하나에 딸린 기출들을 집중해서 푸는식으로..
정리하는 데 시간이 더 들수 있지만 일단 시도..
 
화이팅!